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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실종된 아버지 찾고 싶어 한국서 재데뷔”
재일
교포
2세로 일본에서 엔카
가수
로 활동한 토니 모리카와(73·박도원)는 “귀로 듣는 게 가장 빠르다”며 즉석에서 각각 다른 엔카와 트로트의 ‘꺾기 창법’ 시범을 보였다. ●“
가수
인생 새 시작...
sports.donga.com
2023-09-01